아이호사::::우리 아이에게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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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게 없어요~~~
몸짱공주워니♥ 2004-02-18 4141

글제목 못할게 없어요~~~ 조회수 62
작성자 몸짱공주워니♥ 작성일 2004-02-16 17:26:13

날이 많이 풀렸다...
이제 정말 봄이 오는 길목에 서있나 보다...
봄이 오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조금씩 가슴이 설레인다...*^^*

아침형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맘을 다잡아 보았지만...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빈둥빈둥 거리던차... 따뜻한 햇살이 우리 가족을 유혹했다....

하여 신랑이 호사로 딸래미를 업고...
집근처에 있는 산으로 출발~~~

음~~하~~~
진짜 맑은 공기는 사람의 머리를 시원하게 만든다...

채원이도 좋은지 연신 다리를 까딱까딱...
남는게 힘뿐인 신랑은 채원이 업고 산을 날라 다니고...
한걸음 한걸음이 숨찬 나는 뒤에서 신랑의 등을 보며 할딱거리며 쫓아갔다...

그러면서 느낀 점~~~
아무리 봐도 호사 너무 좋다는 거다...
진짜 다리 부분 너무나 맘에 든다...
일반 아가띠는 그냥 일자로 내려오거나...
아가 다리가 끼어서 불편하게 생겼던데...

뒤에서 자세히 관찰해보니...
아기 허벅지 부분을 완전하게 감싸준다...
진짜 등에 대롱대롱 메달린게 아닌 편한 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

1년넘게 사용하면서도 뒷모습을 이리도 자세하게 관찰한건 첨인거 같다...

한참을 다리를 까딱거리던 채원이가 얌전해졌다...
보니, 아빠 등에서 코하고 잠들어 있다...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든든한 등에서 평화스럽게 잠든 딸래미를 보니...
진짜 행복한 마음이 물씬 밀려온다.... 무울씬~~~

몸짱공주워니의 엄마답게...
나두 몸짱까지는 아니더라도...
아가를 좀더 잘 키우기 위해서 튼튼하고 건강해야 겠기에...
일주일에 세번씩은 산에 올라야겠다...

호사가 있으니 활동의 제약이 없구만...
등산도 하고... 심지어는 스키도 타기도 하고...

이번 봄에도 호사는 톡톡한 효자 느릇을 해주겠고만...
참, 내가 호사보다 처네가 편하다고 했더니...
그말을 들은 신랑이 처네로 한번 아가를 업어본다...

역시나... 찍찍이 부분이 한 5미리 붙었을라나...
정말 간당간당...
그래도 5미리의 위력은 대단했다...
좀만 뱃살 빼면 가능할듯 한데...

내가 사진 찍는다고 했더니, 신랑이 너무나 창피하단다...
그래도 편한 맛을 조금은 느낀 모양이다.
아무래도 호사 대신 처네로 업고 등산한다고 이번기회에 뱃살빼지 않을까...

처네야~~~
부디 우리 신랑 뱃살좀 빼게 해다오...
네가 얼마나 편한지 알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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