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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파티 딱 만원
조혜진 2004-03-28 1043
파격적으로 싸면서도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횡재한 기분이 든다.

값만 비싸고 느끼한 호텔음식에 헛돈을 쓸 것이 아니라 때로는 초저가 맛집들을 찾아보자. 발이 넓은 택시 기사들의 추천을받으면 단돈 1만원으로 4인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인상적인 집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서울 상계동 "보람아파트 먹자골목"과 종로2가 "낙원상가 뒷골목"에 가보라. 2,000원대의 박리다애로 별미를 파는 알짜 음식점들이 숨어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1,000원짜리 자장면, 아무리 퍼가도 2,500원만 받는 추어탕, 국물맛이 시원한 2,000원짜리 황태국. 단돈 1,000원이 아쉬운 초불황기에 이런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소박한 행복이다.


단 손님들로 늘 와글와글하니 잠깐이라도 줄 설 각오는 해야 한다.


#헉, 자장면이 단돈 1,000원 아!감격짜장가게 이름부터 범상치 않
은 "아!감격짜장"(myhome.hanafos.com/~0112837580). 2년 전 문을 연 이래 하루 자장면 600그릇을 팔아치우며 상계동 먹자골목의 강자로 떠올랐다.
1,500원짜리 일반 자장면은 물론 초등학생과 양이 적은 사람들을 위한 1,000원짜리 "꼬마자장면"이 따로 있다.


세숫대야 만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탕수육은 4,000원. 값이 싸고 양이 많아 좁은 가게 안은 항상 학생들로 북적거린다.


두 아들과 함께 자주 온다는 함종주씨(39·광고사진작가)는 "다른 자장면에 비해 춘장이 푸짐하고 기름이 적어 맛이 훨씬 고소하다"며 "온 가족이 배부르게 먹어도 1만원을 넘지 않고, 주인 아저씨가 직접 자장면을 잘라주는 친절함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꼬마자장면 1,000원, 자장면 1,500원, 짬뽕밥 2,000원.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



7호선 마들역 4번 출구, 서울 상계동 보람아파트 110동 앞 먹자골목(전화 없음). 무조건 2,500원만 받는다-강촌추어탕택시운전 10년 경력의 이진태씨(43)는 상계동 근처로 오면 "강촌추어탕" 집에 꼭 온다고 말한다.
그는 "운전으로 날카로워진 신경과 허기진 배를 달래는 데 추어탕 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인다.

"강촌추어탕"의 매력은 추어탕이 겨우 2,500원이라는 점. 매일 아침 구리시장에서 사온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우거지를 넣고 팍팍 고아낸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신광현 사장(41)은 "불경기에 적합한 사업을 구상하다 3년 전 "박리다매" 형태의 싸고 맛 좋은 음식점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주인이 직접 담갔다는 매콤·짭짜름한 조개젓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추어탕·비빔밥이 각각 2,500원. 24시간 영업한다.



(02-936-1747) 국물맛이 끝내줘요∼옛날 전통 황태장국"황태장국" 집
은 숙취 제거에 그만인 시원한 국물맛으로 낙원상가 뒷골목에서 정평이 나 있다.

동태머리로 맛을 우려낸 국물에 쫄깃하게 씹히는 북어살, 숭숭 썰어 넣은 무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맛이란! 게눈 감추듯 한 그릇 비우고 나면 과음으로 비비 꼬인 속이 깨끗하게 풀어진다는 것이 주당들의 찬사. "이렇게 팔아 뭐가 남겠느냐"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도 밥은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단골손님들에게는 집에서 직접 담근 파김치를 내준다.

종로2가 낙원상가 옆 파고다 공원 후문 사이. 황태국·선지국은 각각 2,000원.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02-741-9505) 32년 낙원상가 터줏대감∼우거지 얼큰탕"낙원상가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32년 맛의 역사를 자랑한다.
하루 800그릇을 팔아치우는 건재함으로 10년 전부터 변함없이 1,500원을 고수하고 있다.
택시기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명물 업소. 권영희 사장(57·여)은 "제대로 된 간판 하나없는 5평 남짓한 허름한 가게지만 3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효자 음식점"이라고 말한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연탄불로 끓여낸 재래식 "옛날" 우거지국이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우거지와 두부, 대파, 고추가루 등으로 맛을 낸 뒤 연탄불로 밤새 끓여낸 우거지국은 그야말로 "진국". 우거지 얼큰탕 1,500원.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02-74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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