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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홍글씨
장선미 2004-12-15 1013
어긋난 사랑의 낙인... 주홍글씨

어떤 사랑인들 아름답고 순수하지 않을까. 그러나 '사랑'이 고통을 주는 것은 또 왜일까? 인간의 '욕망'에 속하는 감정들의 본질이 모두 그러하듯, 사랑이란 감정 그 자체는 가치롭고 아름답지만 어긋나는 순간, 사랑을 꿈꾸고 욕망했던 이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영화 <주홍글씨>는 몹시 갈망했으나 어긋나는 사랑, 그 사랑이 그들의 심장에 치명적인 독처럼 퍼져나가는 모습, 그리고 각자에게 남겨진 사랑의 낙인을 그리는 영화이다.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주홍글씨>와는 '어긋난 사랑의 낙인'이라는 모티브만 공유된 셈.

스릴러풍 멜러 - 스릴러적 정교함과 긴장감으로 그리는 사랑

인간의 '사랑'을 되묻는 영화 <주홍글씨>. 장르적으로는, 스릴러적인 긴장감을 스타일로써 취하고, 섬세한 심리와 감정묘사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스릴러풍 멜러이다. '사건'과 '사랑'이라는 두 라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맞물려 전개되다가 하나의 맥락으로 만나는 정교하고 독특한 구조 속에서 사건의 숨은 진실에 다가서는 과정, 위태롭고 안타까운 사랑, 도사리고 있는 반전, 어긋난 사랑의 에로틱한 비애감 등이 펼쳐진다. 스릴러 스타일과 멜러 감성이 조화를 이룬 스릴러풍 멜러 <주홍글씨>는 늘 새롭고 특별한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영화가 될 것이다.

삼색 매혹의 여배우, 그 화려한 변신과 열연 예감!

캐스팅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영화제작 환경에서 주연급 세 여배우가 한 작품에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로 <주홍글씨>는 화제작이 되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각자가 맡은 역할이 필연적으로 상당한 변신과 열연이 요구되는 캐릭터라는 점. 차가움꽈 따뜻함, 청순함과 당당함이라는 상반된 느낌을 모두 가진 배우 이은주. 그녀는 그 상반된 감성과 이미지를 '가희' 캐릭터에 고스란히 투영하게 된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도발적인 정부지만 알고 보면 생애 유일의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지고지순한 사랑의 주인공 가희로서 도회적이고 당당한 모습과 함께 내면의 고독과 절실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살인사건의 미망인 '경희'를 연기할 성현아의 경우도 만만치 않다. 연약해 보일 정도로 창백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점점 알 수 없어지는, 몽상적인 욕망을 춤고 있는 묘한 매력의 여인이다. 성현아의 소탈하고도 자극적인 매력이 녹아나게 될 것이다. 엄지원은 한석규의 아내 '수현'이 된다. 단아하고 순종적인 아내지만, 파국을 부르는 판도라의 상자같은 비밀을 쥐고 폭풍속 고요 같은 일상을 이어나는, 쉽지 않은 내면연기에 도전한다. 결코 만만치 않은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입을 모으는 세 여배우. 그녀들의 열정이 <주홍글씨>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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